블로거플러스(Blogger+), 아이패드용 블로깅 에디터 앱

본격적으로 모바일을 이용한 블로깅 체제를 구축하였다.

"아이패드 + 블루투쓰 접이식 키보드 + 블로거플러스"

아이패드용으로 마땅한 블로깅 앱이 없던 차,
검색으로 "블로거플러스"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심플한 UI,
'TiStory'와 '네이버블로그'를 주로 쓰는 본인에겐 아주 적당한 블로깅 에디터다.

블로거플러스의 대쉬보드 화면이다.
현재 작성중인 글(아이패드에 저장된)이 오른쪽에 보인다.

블로그 계정도 여러개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자기가 쓴 글을 원하는 블로그 계정에 올릴 수 있다.

최근 등록된 글을 볼 수 있고,
그 글을 따와서 새로운 글을 쓸 수도 있다.
(이 기능이 가장 좋은듯)

그리고, 글을 에디팅 할때 섹션별로 가능한데,
글쓰기를 할 때의 '문단'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다.

섹션별로 나눠서 쓰니까 편집하기에도 편하다.
(예. 그림과 글의 위치를 바꾸거나 할 때)

사진과 글로 이루어진 보통의 글을 생산해 내는데엔 더 없이 좋은 툴이다.

유투브나 구글맵과도 기본적으로 연동이 되니, 정보제공에도 좋다.
(아래는 예시, Game of Thrones의 동영상클립)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리고 하려면 초고 > 퇴고 > 그림삽입 등...
귀찮은 작업과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었는데,
이제 draft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작성할 수 있다.


< 이 포스팅은 본 app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