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믿는 예수님 내가 믿는 예수님 북쪽 깊은 바다에 물고기 한 마리가 살았는데, 그 이름을 '곤'이라 하였다. 그 크기가 몇 천 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 물고기가 변하여 새가 되었는데, 그 이름을 '붕'이라 하였다. 등의 길이가 몇 천 리인지 알 수 가 없었다. 한 번 기운을 모아 힘차게 날아오르면 날개는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았다. [장자] "나는 믿는다. 예수님이야말로 이렇게 붕새처럼 변화와 초월의 체험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신 분, 그리하여 절대 자유를 누리신 분으로서, 우리에게 그 가능성을 직접 몸으로 보여주신 분이라는 것을. 이런 말을 하면 몇몇 분으로부터 비난의 화살이 쏟아져 들어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이다." [비교종교학자 오강남 교수] - 독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