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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용 마인드맵
마인드맵의 여러 활용법 중 하나인 보고용 마인드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마인드맵의 창시자인, 토니부잔이 말한 것처럼 마인드맵은 그야말로 적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그 활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어떤한 일/목적에 마인드맵을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를 찾는 일이 아닐까 한다.
사실, 마인드맵이란 사람의 본능인 '방사사고'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기법이므로,
아주 사람의 본능에 충실한 행위이며,
그만큼 어렵지 않은 일이다.
중요한 것은,
-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
-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그리는 것
- 창조적으로 그리며, 최대한 우뇌를 활용하는 것
- 최대한 좋은 키워드를 뽑아내는 것
이라 하겠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것 중 하나가, 보고용 마인드맵인데 샘플은 아래 그림과 같다.
주요 내용별로, 또는 보고/발표할 순서대로,
모든 트리를 오른쪽에 배치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나열하는 방법이다.
또한, 반드시 말해야 할 사항은 강조를 두어 표시한다.
마인드맵은 서로 링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어떤 업무가 서로 연관이 되어 있는지 파악하기 편하다.
Mindamap은 그야말로 지도(map)를 즐겁게 그리는 과정이며,
그 산출물 또한 '생각의 지도'가 된다.
즉 한눈에 모든 것을 파악하기가 쉽다는 말이다.
직접 마인드매핑을 해보시고,
자신의 창조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경험해 보시라.
(손으로 그림과 색깔을 곁들여 그릴때야 말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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