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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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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교양 강좌에 적극 동참코자, 나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해 본다.


일반적인 자기 소개에 대한 포맷은 진부하고 재미없어, 직관에 의해 생각나는 '나'를 심상화 시켜보고 짧은 글로 옮겨 적어 본다.


나는

July 7 2009 Extravaganza - Prediction = True
July 7 2009 Extravaganza - Prediction = True by Pilottage 저작자 표시
 


 - "인간의 무한 잠재력과 변화가능성을 믿으며, 긍정적으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

 - 신비주의자/허무주의자 이지만, 현실을 무시하지 않으며, '현재'를 가장 즐기고자 하는 사람

 - 정신적/영적으로 갈급하며, 지식보다 '지혜'를 얻고자 노력하는 사람

 - '쓰는'행위를 좋아하며, 쓰는 것으로 무의식을 바꾸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 까이에 노트에 만년필로 간단한 글을 적거나, 마인드매핑을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 나를 세상에 알리고자 블로깅을 시작하였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포스팅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 

 - 트위터 보다 페이스북을 좋아하는 사람

 - 단 하나의 '단어' 선택에 며칠을 고심하는 시를 적고 싶을때도 있으나, 실상  혼자만의 세계관을 통하는 판타지 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

 - 좌뇌형 인간이지만, 이성과 논리보다 '직관'과 '감성'에 기대려고 하는 사람 

 - 그래서, 인문학/종교학/심리학/동양학을 사랑할 줄 아는 공돌이

 -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luckier and better."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다니는 자기계발자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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