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쓰기 테스트??

먼저 오디오 전도사님이신 김영남 선생님 댁의 모습입니다.

 

 

진공관앰프 제작의 달인이신 김선생님의 전용 룸입니다.

중앙에 "전기불"처럼 들어와 있는 것이 845출력관을 사용한 파워앰프이고 TV아래쪽의 마란쯔 플레이어 바로 아래에 있는 

프리앰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피커는 캔터레리12

 

입구의 좌측벽면엔 음반들이 있구요...

 

 

845앰프의 좌측에서 찍은 사진과

 

 

우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책 속의 사진으로만 보았던... 이름도 모를 진공관 ^^!

 

 

한 때 저도 갖고싶어 했던 캔터베리 스피커...

 

845로 구동되는 캔터베리 스피커의 소리는 "탄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박력있게 울려주더군요...

 

다음은 임철희 선생님 댁입니다.

 

 

성북동에 자리한 아름다운 전원주택의 거실에 모인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두 회원님은 부부동반으로 오셔서 더욱 자리가 알찬 느낌입니다

 

 

이 방은 전용 오디오 기기용 룸이고 뒤에 보이는 스피커는 휴식 중입니다.

 

 

기기룸의 입구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임선생님께서는 거실에서 하이파이와 AV를 함께 즐기시는데, 프론트 겸 메인 스피커는 "NR"이라는 마크가 붙어 있었습니다.

윌슨오디오에서 나온 분들이 만든 회사의 제품인데 제작자의 친필사인이 들어 있다하네요.

전 세계적으로십여대 밖에 없다고 하구요~

 

 

마틴로간의 액티브 서브우퍼입니다.

 

거실의 넓은 공간을 대역 밸런스 좋게, 넉넉하게 울리는 멋진 시스템이었습니다.

 

 

특히 Barak라는 명상음악 관련 블루레이 영상물을 보면서 화면과 음향에 푸욱~ 빠져버린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